안녕하십니까! 자동차 아주 카입니다. 오늘은 교통사고 합의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 요령
나한테도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막상 발생 시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과정도 복잡해서 보상도 제대로 못 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보험사가 무조건 나를 위한다는 것은 자신이 손해를 감당해야 할 일이 될 수도 있어서 끌려다니지 말고 손해 없이 권리를 찾도록 교통사고 합의 요령에 대해 알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직접 병원 선택하기
교통사고 발생 지역이 주로 다니는 곳도 아니라서 보험 직원이 a 병원이 진료도 잘하는 곳이니까 괜찮을 거 같다고 권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가능하면 피하고 반드시 본인이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교통사고 전문병원은 보험사와 관계가 있는 자문병원이라, 자문료를 챙기고 일부는 보험사에 유리하게끔 진단 기간을 낮춰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차후의 합의 과정에서도 불이익을 받는 가능성이 있으니 진단만큼은 다른 곳에 받겠다고 하는 게 유리한 거죠.
ct, mri 촬영비도 내가 내야 하나요?
이 내용도 잘 알고 있으면 교통사고 합의 요령에 무척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선택한 의원에 가봤는데, 촬영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되더라도 부상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측정 방법입니다. 보험사의 규정에 따르면 MRI 비용은 지급할 수 없다고 적혀 있지만 진단서에서 부상의 의심된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을 시, 촬영 후에 문제가 없더라도 CT와 MRI 비용을 지불하게 되어있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진료기록 열람 동의의 함정
입원을 하고 있는 시간 중에서 보험사의 보상직원이 병원을 찾아오게 되는데, 합의서를 제시하면서 사인을 요구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때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내용 중에서 '진료기록 열람동의'는 절대로 사인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에 동의가 됐다면 진료기록 복사를 통해 복사본을 자문병원에 요청을 해서 다른 견해로 바꾸거나 결국에는 소송까지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사고가 어느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은 자신에게는 불리한 측면으로 전환되는 거니까 번거롭더라도 꼼꼼하게 읽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동의 사인을 안 하면 보험금 지급을 하지 않거나 향후 보상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단호하게 금융감독원에 전화를 해서 신고를 하겠다는 내용과 비슷하게 본인의 말에 책임지라고 전달하면 되겠습니다. 일부 피해자들은 완전히 치유가 될 때까지 몇 년이 지나도 사인을 하지 않았으니까 많은 걱정은 없어도 될듯합니다.
금전 보상의 미끼
보험사측에서 가장 난감해하는 전개가 뭘까요? 바로 장기입원이 아닐까요. 입원일수에 비례해서 보상금액이 책정되기 때문인데요, 즉 입원 기간이 늘어날수록 보상금액도 높게 계산되니까 보상직원이 입원비 대신 돈으로 주겠다며 퇴원을 권유하는 겁니다. 비슷한 상황이 자신에게 닥칠지라도 상태를 잘 파악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합니다.
과실비율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당연히 보험사의 담당자는 피해자인 나를 위해서 최대한 적은 과실 비율을 적용해 합의가 되도록 해야 하지만 현실은 다다릅니다. 흔히 말하는 대인 대물 협상을 쉽게 하고 자신이 일하는 직장 측에 이롭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일부는 되도록이면 쌍방의 과실에 가깝게 과실비율을 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피해자 측의 과실비율을 조금 높여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최대한 과실비율을 낮춰달라고 먼저 언급을 해야 하고 인정이 안 되는 정도라면 경찰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게 교통사고 합의 요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휴업손해액의 보상청구
만약에 내가 회사를 다니는 급여자인 경우에는 회사에서 급여 지급의 여부와 상관없이 법적으로 휴업손해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데, 만약 한 달을 입원하게 되면 내 연봉의 한 달 치를 법적으로 인정받게 되는 거고 2~3주 동안 입원이라면 휴업손해액을 계산해서 보상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소득이 없는 사람이라도 도시 일용노임을 기준으로 월간 225만 원의 노동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서 손해액을 받을 수 있지요.
후유증도 염두에 두기
그런데 입원이 힘든 입장도 적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더 급해지게 되는데 조급한 생각은 자제하고 오랫동안 통원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몸 상태를 잘 알아둬야 한다는 건 몇 번이나 강조를 해도 모자란데요, 교통사고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둘러서 합의를 볼 필요가 없고요, 나중에는 보상 신청까지 요청할 수도 있기에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진료를 받으면서 나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목 쪽이 후유증의 주요 부위이니 꼭 확인하세요.
이상으로 교통사고 합의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